뚜욱 떨어진 롤라코스트 같은 부동산 ! 어찌 해야 합니까?????
지존도인 2022.12.15 03:25 신고뚜욱 떨어진 롤라코스트 같은 부동산 ! 어찌 해야 합니까?????
유치권콜롬보
정말 부동산 값이 떨어졌나?
IMF때에는 부동산의 가격이 20%도 안 떨어졌는데 마치 지구의 종말이 온 것처럼 난리가 났고, 우리 모두 마음이 쫄을 만큼 쫄았었지요?
지금은 부동산의 값이 그때는 상대가 안 될 만큼 형편없이 떨어져서 반 토막이 났다고 난리들이지요?
정말로 부동산 값이 반 토막이 났을까요?
사실은 반 토막이 난 것이 아니라, 지난번 미친 정권에서 올라간 만큼 값이 내렸을 뿐이고, 실제로는 아직 그때의 값을 회복하지 못하고 올라 있는 상태에서 덜 떨어진 곳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은 그렇지만, 앞으로 더 내려간다면 보통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부동산은 값이 오를까요? 더 떨어질까요?
부동산 값이라는 것이 참 이상합니다.
수도권, 서울 변두리에서는 값이 떨어진다고 난리 터진 소리가 나는데, 한국 부동산의 중심지는 그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유독 강남 한 복판에 있는 재건축용 은마 아파트의 매매 값만 3년 전 값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참 세상만사 세옹지마라고 하더니, 은마 아파트가 1978년 분양할 때 분양가 2000만 원 아파트가 마이너스 300만 원 이하로 떨어졌을 때에 비하면, 지금은 100배가 오른 것이지요.
그때에 비하면 120배까지 올라갔다가 100배가 되었으니 엄청나게 떨어졌다고 세상이 끝난 것처럼, 우리가 수선을 떨고 있는 것이지요.
부동산 값에서 언론의 역활
사실 부동산 값을 오리고 내리는 역할에 가장 앞장 선 것이 언론입니다.
올라갈 때에도 언론이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부추기고, 값이 떨어질 때는 세상 끝 날이 다가 온 것처럼 난리를 치지요.
한국의 제왕, 언론이 조용하면 부동산 값은 이렇게 요동을 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요즘 대장동 3걸 중에서도 김모씨는 시끄러운 언론 출신이라지요? 그래서 인지 요즘 대장동은 더욱 더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동산 값의 미래
① 정치적인 문제
우리나라가 상식이 통해지는 나라가 된다면, 부동산의 가격, 그 중에서도 사람이 사는 집의 가격은, 아파트든지 빌라든지 단독주택이든지 안정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권들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 임기가 5년 단임제인 것이 가장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5년 이라는 주어진 시간 동안에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바꾸려는 대통령들이 나라를 망쳐왔습니다.
대표적인 분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지요.
이 두 분은 마치 강남아줌마들을 때려잡을 기세로 몽둥이를 있는 힘껏 휘둘렀습니다만, 쓰리아웃 첸지가 되었습니다만, 그 대못을 박은 후폭풍이 전혀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국민이 행복했겠습니까?
이런 대통령들의 특기는 국민의 깝대기를 벗기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를 바라보는 나라에서 부동산의 통제가 그렇게 많이 필요해서 재위기간에 법을 24회씩 바꾸면 국민들은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 것입니까? 빚만 잔뜩 짊어지게 해서 국민들은 힘들게 만들고, 원전은 포기하게 해서 국민들이 춥고 어두운 가정에 움츠리게 하는 것이 정치인 줄 알고, 국민들은 몰아붙이고 자기들은 배 뚜들기고, 국가와 국민의 개념이 서지 않는 분들이 국민을 대표적으로 어렵게 하였습니다.
우리 국민이 집도 많이 가지고 땅도 많이 가지고 재산도 많이 가져서 잘 살고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원수처럼 대하는 정치가들이 어떻게 정권을 잡았는지 우리가 어리석었습니다.
國益民富(국익민부) 즉 국가를 이롭게 하고, 국민들을 부유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권이 오래 유지되어야 합니다.
정치라는 것이 국민들이 모두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면 무엇이 걱정이겠습니까?
국민을 못살게 굴고 국민이 집을 사면 배가 아픈 정권은 정권이 아니라 걸뱅이 깡패 집단일 뿐입니다.
집 값이 안정되려면, 안정된 두뇌를 가진 사람들이 정권을 잡게 해야 합니다.
② 국제 정치. 경제에 연계. 피할 수 없는 운명
IMF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우리는 비로써 우리 경제가 세계 경제에 연결ㄹ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우리의 집값이 뉴욕의 주식의 값어치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값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해를 바꾸어 길게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집값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당연히 환율을 올라가고, 이자도 올라가서, 집값은 떨어집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똑 같은 슬라브 족끼리 죽기 살기로 전쟁을 하는데 우리 집값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전망이 이 전쟁이 그리 오래 갈 수는 없습니다.
두 나라 전부 실탄이 떨어져서 싸울 수가 없는 모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우크라이나가 기분으로는 8년 전에 빼앗긴 영토를 찾고 싶지만, 혹한의 겨울을 우크라이나 덕분에 추워서 부들부들 떨고 지내는 NATO국가에서는 제발 고만 싸우고 우리 등도 따시고 배도 불러 보자 고 아우성을 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만 멈추어도 우리나라 수출은 매월 50억 불씩 흑자가 되고, 기름 값은 떨어지고, 물가도 떨어지고, 집값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2023년 하반기에는 세계적으로 경제지표는 좋아지고 집값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③ 미국의 전쟁 주도와 미국의 경제 독식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장 많은 지원을 했고, 전쟁 끝난 후에 전후복구의 과실을 제일 열심히 챙길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현재 IRA와 같은 미국의 독주를 우리는 제대로 본때를 보이며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앞으로 엄청나게 발주할 NATO 국가들의 원자로설치, 재래식 무기공급 등을 미국이 홀랑 혼자 먹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 금융 당국이 가랑이가 찢어지게 미국의 금리를 쫓아간다면 이젠ㄴ 득보다 실ㅇ 많아질 것 같습니다.
외국자본 들어오기 기다렸다가 국내 기업들이 높은 이자에 깔려서 떼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 틈바구니에서 이자에 깔려서 국내 기업들이 찌그러지게 되면 집값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외국인 투자가 다소 빠져도 득실을 잘 따지면서 경제를 운영하여야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④ 유능한 소 장사는 소 값이 떨어질 때도 돈을 법니다.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 부동산 이제는 당분간 쉬어야겠다고 하신다면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것입니다.
집값이 오를 때는 아무나 집을 사면 돈을 법니다.
그러나 집값이 내릴 때에는 돈을 버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일반 부동산은 안 되고, 부동산 경매 중에서도 특수경매를 하는 사람만 돈을 벌게 마련입니다.
특수경매 기술을 배우면 장수할수록, 더욱 더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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