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청량리에 초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이 뜬다!
리얼투데이 2020.06.05 10:30 신고
여러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다중역세권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빨라 출퇴근이 수월하고, 교통 체증에서도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 시간이 줄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데다 역 주변으로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이처럼 편리한 생활과 풍부한 상권을 누릴 수 있는 다중역세권단지 중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로 전 타입 모두 청약을 마감했다.최고 경쟁률은 B블록 84㎡OF 기타 접수 기준 213대 1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청량리역은 GTX B(2019년 8월 예비타당성 통과), GTX C(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통과) 노선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중), 면목선(추진 중)이 계획돼 있어 향후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 허브가 될 예정이다.
특히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향후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1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어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이 이뤄지게 된다. 또 청량리역 일대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강북의 지역발전 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도 GTX 추진일정에 맞춰 구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아파트에 비해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고 재당첨제한도 없는 데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할 필요도 없다.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서울의 경우 투기과열지구에 투기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각종 규제가 총 망라된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에서 공급되는 민영아파트에 청약하려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은 기본이고 무주택 세대주여야하며, 앞으로 아파트 당첨 시 10년간 재당첨제한 적용을 받는다.
또 청약 1순위 요건을 갖췄다고 해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등으로 청약가점이 낮은 경우 입지가 우수한 곳에 당첨될 확률은 매우 낮다. 어렵게 당첨이 됐다고 해도 대출 규제로 인해 실제 구입대금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다. 또 자금조달계획서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번거롭고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
반면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이 같은 규제가 모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로운 규제에 비해 미래가치는 매우 높다. 단지 바로 앞 청량리역이 서울 동북부 최대 교통 허브로 자리잡을 예정인데다 추가적인 개발호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화 설계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초미세먼지 99.97%를 차단할 수 있는 H13등급 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방식 실내환기 시스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가전기기 연동 힐스테이트만의 통합 플랫폼 Hi-oT 등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계약은 6월 4일(목)~5일(금)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는 1차(계약시 5%), 2차(30일 이내 5%)로 분납하면 된다. 중도금대출은 50% 이자후불제, 잔금 40%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