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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부부를위한 24평신혼집

집데코 | 2020.08.21 12:52 | 신고



온기가 느껴지는 화이트우드 인테리어


화이트는 심플하면서 화려한 색상이고, 다른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모던한 컨셉의 인테리어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화이트는 공간을 실제보다 넓어보이도록 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번 사례는 미니멀라이프를 꿈꾸시는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으로 베이직한 화이트 우드를 컨셉으로 공간마다 컨셉을 주어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화이트우드 컨셉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의 가구를 배치하고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한 24평 아파트입니다.




화이트톤을 사용해 화사한 현관




천장, 벽, 문을 화이트톤으로 하고, 바닥은 베이지톤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현관장도 마찬가지로 화이트톤으로 하부를 살짝 띄어주고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화사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가구로 포인트를 준 TV없는 거실



거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베이스로 하여 깔끔하게 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고객께서 미니멀한 라이프를 추구하시는 신혼부부인 만큼 목적을 가진 공간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TV없는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거실의 가구들은 고객께서 결혼 전부터 봐왔던 가구들을 골라 연출했습니다. 심플하고 아늑함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색감의 가구들로 따스한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전체를 화이트톤으로 연출하면 심심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가 되도록 색감이 있는 의자들을 배치하고 선반옆에는 식물을 두어 그리너리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ㄱ자형 구조와 팬트리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주방



주방은 ㄱ자형 구조로 되어있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상부장을 없애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상부장을 제거한 대신 뒤쪽에 팬트리를 배치해 수납에 용이하도록 했습니다.



화이트톤의 배경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침니후드를 설치해 깔끔함을 더해주었고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TV와 테이블만을 배치해 오롯이 휴식을 위한 방




이 공간에서 가장 큰 방은 고객께서 오로지 휴식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별다른 가구를 배치하지 않고 TV와 편안한 의자 그리고 테이블을 배치해 오롯이 휴식을 위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방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천장 전체에 매립등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배딩을 매치해 화사하게 연출한 침실



다른 방과는 달리, 침실은 화이트톤이 아닌 퍼플톤의 베딩을 배치해 침실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컨셉에 맞게 최소한의 가구만으로 미니멀하게 연출했습니다.



다른 방과 마찬가지로 매립등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화이트톤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방



다른 공간과 마찬가지로 화이트톤을 베이스로, 흰색의 붙박이장을 배치해 심플하게 연출했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커튼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베이지톤의 타일을 사용해 모던한 욕실





욕실도 다른 공간과 마찬가지로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베이지톤의 타일을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흰 도기를 배치해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또, 젠다이를 설치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안방 욕실도 마찬가지로 옅은 베이지톤의 타일을 사용했고, 팬던트 조명을 설치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벽면에 선반을 배치해 실용적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아르떼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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