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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마감재의 향연 모던클래식풍 67평아파트 인테리어

집데코 | 2021.01.07 05:18 | 신고

 

고급 마감재의 향연 모던클래식풍 67평아파트 인테리어

오늘은 기존의 어둡고 칙칙했던 아파트를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해 밝고 화려하게 변신한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원래도 넓은 평수였지만 공간을 더 크고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확장을 하거나 집안의 전체적인 톤을 바꾸는 등의 변경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확장 공사로 넓어졌지만 단열도 놓치지 않기 위한 섀시 선택도 중요합니다.

수입 타일과 쉐브론 패턴 마루 시공, 천연방부목 시공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어떻게 변신했는지 살펴보시죠.

 

 

 

▲ 시공전

 

 

 

화사하게 시작되는 현관

 


기존의 마감재들로 인해 어둡고 답답해보이던 현관을 화이트 톤으로 바꾸기위해 가구도어를 화이트무광 색상으로 선택하고, 바닥과 벽은 비얀코폴리싱 타일을 시공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오브젝트로 포인트를 준 복도

 

 

실내로 발을 디디면 현관 입구부터 거실 바닥까지는 같은 비얀코폴리싱타일로 일체감을 주고, 가구는 차분한 그레이톤의 도어로 마감해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오브젝트들로 포인트를 줘 공간이 심심하지 않도록 장식했습니다.

 

 

 

 

조화롭고 고급스럽게 연출한 거실

 


거실은 확장 공사 후 LG 수퍼세이브7 이중창을 시공해 단열성능을 높여주었고, 기존의 우물천장을 활용해 간접등을 설치하여 더 넓고 환해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아트월에는 거실의 다른 마감재들과 잘 어우러지는 색상의 스페인산 타일로 시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줌과 동시에 벽에 클라이언트의 취향이 담긴 액자를 걸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타일을 사용해 분리시킨 주방과 다이닝룸

 

 

주방과 다이닝룸은 다른 재질과 디자인의 타일을 시공하여 한 공간이 두가지로 분리 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주방은 짙은 무늬의 카라라 타일을 벽에 붙여주고 바닥에는 포쉐린 타일을 사용하여 다이닝룸과의 차별성을 주었습니다. 싱크대와 가구는 ㅁ자 형태로 배치해서 동선을 편리하게 하고, 많은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다이닝룸은 거실과 같은 타일로 공간이 확장 된 느낌을 주고, 크고 밝은 샹들리에를 설치해 화려하게 연출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방

 


각 방들은 모두 이건 강마루 쉐브론을 패턴 시공해 따뜻한 분위기를 주었고, 안방의 창은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로 시공해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벽과 붙박이장은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시공해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한 톤으로 세련되게 마감한 욕실

 

 


탑볼 세면대를 하부장 없이 대리석 상판에 올리는 방식으로 시공해주고, 매트한 느낌의 타일을 사용해 벽과 바닥 모두 한 톤으로 붙여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해주었습니다.

 

 

거실 욕실은 샤워부스를 설치해 바깥으로 물이 튀지않아 욕실을 더 깔끔하게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방 욕실에는 조적 작업으로 욕조를 매립하고, 오를 수 있는 단을 만들어주어 고급스럽게 디자인했습니다.

 

 

 

플랜테리어 하기 좋은 내추럴 발코니


발코니 바닥은 천연 방부목 루나우드를 사용해 목재 특유의 내추럴함과 내구성을 주었습니다. 곳곳에 식물을 장식해 플랜테리어가 어울리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더스페이스(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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