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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건축비부담을 줄인 임대형 듀플렉스'좌우로 나눈 집'
소매물도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375 | 2020.07.13 13:31 | 신고

건축비부담을 줄인 임대형 듀플렉스'좌우로 나눈 집'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막연한 동경만 있었어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8년을 생활하면서 아이 둘을 낳고 보니

둘만 살 때는 느끼지 못했던 아파트의 불편함이 계속 보이더라고요.

에너지 넘치는 두 아이와 생활에 지쳐 게을러지는 제 모습이요.

특히 집에 개인적인 공간이 전혀 없다는 것이 참 답답했어요.

 

 

 

 


우연히 좋은 땅을 발견했고 아파트에 더 적응해버리기 전에,

마당과 다락이 있는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무엇보다 이보다 더 게을러지기 전에 주택을 짓기로 결정했어요.

 

 

 

 

 

(왼쪽부터)
- 두 건물을 잇는 브리지의 상단은 실내 면적으로 들이고 하단은 마당과 주방을 잇는

전이공간으로 만들어 마당생활을 즐기도록 했다.
- 높은 쪽에서 진입하는 주인세대 현관의 모습 
 

경사지에 비정형의 결코 순탄치 않아 보이는 땅을 마련한 건축주. 장점으로 꼽을 만한 점은

남향과 택지지구치고는 다소 큰 면적이었다.

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업인 건축주는 단점에서

더 큰 가능성을 찾았다. 비정형의 땅을 조물조물 만져 두 동으로 분리해 한 채는 우리집으로,

다른 한 채는 임대를 주는 아이디어를 생각한 것. ‘임대형 듀플렉스’의 탄생이다.

이 집의 안팎으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경사면을 활용한 방식이다.

대지의 본래 경사를 따라 자연스럽게 단차를 내는 방식으로 평면을 구성했는데,

세 개의 크고 작은 마당이 2.5m 레벨을 따라 적절히 연결되고 차단되며 집의 경계를 만든다.

또한, 두 집이 한 집처럼 보이게끔 외벽의 컬러를 통일하고 지붕과 창문, 창틀 등을

통일감 있게 적용했다.

자신과 비슷한 또래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입주자를 생각하며 건축주는 임대세대에도

특별히 신경썼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출입구를 동서로 나누어 동선을 분리하고,

아이를 위한 공간인 다락과 계단 등의 공간도 짜넣었다.

주택은 경사지의 단차를 극복함에 있어 건축의 효율성과 건강한 공간을 고려해

철근콘크리트와 목구조를 적절히 섞어 사용했다.

특히 주인세대의 벽체는 에코셀(Ecocell) 시스템으로 지어졌는데,

이는 왕겨숯을 이용해 단열과 습도 등을 잡는 시공사 GIP의 특징적인 공법이다.

 

 

 

 

(왼쪽부터)
- 2.5m의 고저차를 이용해 세 개의 마당을 만들고,

낮지만 차폐감 있는 디자인 돌담으로 시선을 적절히 가렸다.
- 주인세대 실내에서 바라본 2층의 모습. 난간의 일부를 유리로 대체하고,

곳곳에 창을 내어 밝고 따스한 실내를 만들었다.
 

건축주는 평소 ‘살고 싶은 공간’에 대한 생각이 명확했다.

땅이 가진 지형을 크게 거스르지 않으며, 넓은 마당과 햇살이 가득 드는 집,

그리고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테라스와 연결된 주방과 수납공간이 곳곳에 숨어있는

짜임 좋은 집. 평소에 ‘주거’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경험해 본 사람이어야만 나올 수 있는 생각이었다.

“좋은 집은 건축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건축주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아이들이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실내를 만들고,

들어올 빛을 고려해 창을 내었다.

지형을 활용해 실내를 스킵플로어로 구성하니 공간이 연결되며 생기는

벽체나 계단으로 실내가 다이내믹하다. 이때 생기는 자투리 공간은 수납공간이 되었다.

아이에게 마당 있는 집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건축주. 공간

어느 한 곳 그들의 고민과 땀이 서리지 않은 곳이 없다.

두 아이에게는 ‘우리 아빠가 지어준 집’으로, 사는 내내 자랑거리가 될 주택이다.

 

 

 

주인세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설계와 스킵플로어를 활용한 공간 구성으로

실내를 다이나믹하고도 개방감있게 만들었다.

곳곳에 창을 내어 벽을 타고 밝은 빛이 집 안을 감싼다.

현관을 열면 거실과 주방, 테라스와 마당이 하나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숨은 수납공간이 생활의 편의를 돕는다.

 

 

 

(상단왼쪽부터)
- 자연스레 높은 층고를 갖게 된 주방과 식당. 옆에 난 발코니 창으로

   언제든지 마당으로 나갈 수 있다.
- 서비스 공간인 다락 일부를 야외로 내어 프라이빗한 옥상을 만들었다.
- 2층 계단으로 오르면 복도를 중심으로 각 실이 나뭇가지처럼 뻗어 배치되어 있다.
- 두 아이의 방은 각자의 아늑한 다락을 가진다.

   계단과 벽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짜 넣은 것이 눈에 띈다

 

임대세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임차인이 온다면 더 좋을 거란 생각으로 구조부터

마감까지 건축주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임대공간이다.

1층은 공용공간으로 마당과 연결되게 구성하고 2층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2.5m 지형을 잘 활용해 진입로를 경사의 하단부에 두어 두 세대가 사는 단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독립적인 단독주택이 탄생했다.

 

 

 

(왼쪽부터)
-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된 1층은 가족의 공용공간으로 활용된다.

차분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이 들도록 블루와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삼았다.
- 사선과 사각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임대세대 주택의 외관. 듀플렉스임을 알기 힘들 정도로

독립적인 외관을 가지며, 진입과 활동 동선이 주인세대와 겹치지 않는다.

 

INTERIOR SOURCES
내벽 마감 :공용공간 - 친환경페인트 도장 방 - 실크벽지
바닥재 :원목마루(호인우드)
계단재 :애쉬솔리드
현관문 :제작 단열방화도어 위 NT패널마감
방문 :예다지도어
현관 중문 :발크로 3연동 도어
데크재 :방킬라이

 

(왼쪽부터)
- 계단실에서 바라본 2층 안방과 가족실의 모습. 안방에는 드레스 룸과 욕실이 딸려있다.
- 임대세대 또한 아이를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크기와 구성이다.

  주인세대와 마찬가지로 지붕의 경사면을 이용한 다락도 갖추었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전원주택 / 주말 주택지 개발 전문 사이트  "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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