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볼때마다 왜색이 진한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임... 기와라도 오리지널로 좀 바꿔보던가... 구조는 서원에 있는 거 베낀건데... 우째 이렇게 왜색냄새가 나는지 ...
사진 맨 아래쪽 4장 빼고는 왜놈들 가옥이군....이걸 한옥으로 소개하다니...
한눈에 일본스타일로 보여집니다.
단순하고.. 넓은 데크가 좋군요. 여름에 시원할듯 합니다. 돈 적게 들고..노후에 저희 부부가 살기 좋겠군요.
경관이랑 구조는 잘나왔는디, 한옥이랑은 별개인듯. 지붕만 봐도 아스팔트슁글로 덮은것 같은디...
보통 전통 한옥을 한옥이라고 하지 ~ 저런 형식의 집은 한옥 스타일 차용한 국적 불명의 가옥 같습니다 ~ 일단 건축비와 실용성 그리고 전통미 무엇하나 충족하지 못한거 같아 좀 그렇네요 ~실생활 공간이 아닌 여름 별장이나 ~ 다른 용도 외에 실제 거주용도로는 여러가지제약이 잇을거 같네요 ~
한옥문만 달고 한옥이라 칭하다니,,,,,
국적불명으로 건물을 가로 막고 있는 시설물은 더욱 답답하게 하고 흡사 외양간 같네요~ㅠ;;;;;;
바깥의 샤워시설 멋지네요.꼭 이런집 한번 갖고 싶었는데작으면서도 넉넉한 우리의 미를 보는 듯해서 정말 좋습니다.
이걸 두고 한옥이라니... 그냥 일본식 집 흉내낸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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