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10분거리. 황토집 전원주택 분양중입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화산면에 소재하며, 다음카페 "황토사관학교 영농조합법인"으로 검색하시고, 황토건축/리모델링 전문입니다~
왜 꼭 돈으로만 평가들 하시나요...주말에 시간내서 자신이 직접 흙집 짓는 기술 배워서 손수 집 짓는분도 있는데....세상 너무 단순하게 보시내....
돈이 있어야 저짓도 하지... 몇명이나 저러고 살아. 하기야 있는 물건들이 없는 분들의 마음을 알리가 없지. 있는 물건들은 지들밖에 모르거든.
보기엔 그럴듯 하지만 전원생활 아무나 하는거 아님.특히 이건물 강원도면 엄청 추울텐데 난방비엄청나겠네 ㅉ ㅉ
솔직히 도시와 다르게 비싼 난방비 때문에 패시브하우스가 답입니다.
읍에다 단독주택 짓고 살아본 사람이외다. 벌레 겁나게 많고 도시가스 연결 안되면 겨울에 난방비 개박살이예요.물론 동물키우고, 불펴서 밥해먹고, 텃밭 가꾸고, 빨래 널기엔 아파트와 비교가 안되지만!
어서 시골 산 밑에 있는 후질근한 아파트 이야기 하시나 아파트 살면서 모기 구경도 못했구먼...
십중팔구의 사람이 아파트에 살고, 대부분의 건설회사들이 아파트 내지는 콘크리트 빌딩을 짓고 그 하청업체 연관업체 관련자들 숫자가 어머어마한 아파트 공화국의 수십년에 걸친 세뇌가 만만치 않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 법
그리고 벌레는 아파트가 더 쩐다오. 쓸데없이 겨울에 따뜻하기 때문에. 아파트에 모기 10월 11월까지 돌아다니는거 모르남?
지구 온난화로 점점 따뜻해지는데 뭔 쓸데없이 추위 걱적을 하나? 내 저기서 20여년전 군생활할때 혹한기훈련 받으며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갔는데, 난방은 커녕 허름한 텐트 속에서 침낭속에 핫팩넣고 멀쩡히 겼뎠는데, 조립식도 아니고 저렇게 목조주택으로 잘 짓고 단열재도 넣고 바닥난방에 벽난로까지 설치했는데 뭔 추위걱정? 70년대 새마을주택 얘기만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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