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망서리고 망설이며 계획만 수십번 세워보지만 실행을 못하고 꿈속에서만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네요.....ㅎㅎㅎ
나이들어 호수와 산이 어울리는 곳에서 한적하게 전원생활을 한다는것은 엄청난 행운이지요. 강아지와 손주들과 닭들이 정원에서 놀고 들기름친 나물밥 먹으며 유유자적 산책하는 상상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이지요. 그러나 그 꿈은 아주 가까이 있답니다. 이제 도시를 지키는 일은 젊은이들에게 넘기고 훌쩍 시골로 오세요. 숲과 들녁과 파도가 어울리는 남해안으로 오세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귀농블로그 "장흥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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