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좀 느리게.... 하지만 농사를 짓는 순간 엄청나게 바쁘다....농촌에서 살려면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한다.
일단 주말 농장 10평정도 3년만 해보세요그 다음에 결정하세요누나도 나이들어 시골 갔다가 2년 정도 잘 지내는듯 하더니 이제는 일년에 5번 정도 가는 정도 입니다
물론 귀농해서 도시처럼 소득을 올리기는 어렵겠죠. 일도 많고...어느 정도 모은 돈에 소박하게 집 짓고 인생을 즐기며 살기엔 개인적으로 도시보단 농산어촌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도랑물 같은 사람이 있다니...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이나 해보고 글을 썻으면 좋겠다. 참... 키보드 테러범같으니...
맘에 쏙 든다.
시골은 도시보다 100가지가 불편한 곳입니다. 귀농은 도시 생활 실패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절대 귀농하지마세요 사진 한 장에 마음이 동하여 인생 처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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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약간의 고정 수입이 있으면 농사를 생활비 버는 수단으로 하지 않는 정도라면 시골 생활이 소일거리도 있고 지낼만 하지요
대문가 단풍나무 두그루가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군요. 큰돈 들이지 않고 멋진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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