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댓글54
0/600 bytes
댓글 리스트
  • 시골 땅값이 너무 올라 있고요. 전원생활, 참 낭만적이죠. 이건 부자들에게나 해당 되는 말입니다. 도시에 살거냐 농촌에 살거냐 그건 별거예요. 대부분의 도회지에 사는 사는 사람들은주말전원주택을 꿈구고 있죠. 도시에 집을 한채 가지고 있으면서 주말주택을 가지고 있으면 적어도 2~5억원 돈이 주말마다 이용하는 곳에 묶여 잇게 되죠. 이런걸 서민이 굼이나 꾸겠습니까? 그러니 부자들의 세상이라는거죠!! 도시민의 농촌 생활은 은퇴 직후 5~10년 이라고 봐야 합니다. 아무래도 농촌은 부족하고 불편한게 많거든요. 도시의 삶을 산 사람들에게는...누구나 주말주택하나 가지고 싶긴 한데...농촌의 땅값이 너무나 올았어요!!

    spelunker 17.08.25 10:23 신고
  • 저녁마다 귀신소린지 바람소린지 모를 온갖 산짐승 울음소리. 강력한 전투모구떼들. 온갖 날파리, 잘때 모르게 기어다니는 뱀. 해지면 완전 깜깜해서 누가 와도 모름. 무서웡~

    ostrich 17.08.25 10:12 신고
  • 집을 샀다. 아름다운 강이 보인다. 마당이 좁고 텃밭을 없애버렸다.겨울에는 난방비 때문에 거주 안하고 서울 거주...일년에 몇번만 갈것이다..전원생활 그것은 농사 노동자 생활이지..별장의 개념으로 몇일만 있으면 된다.

    오쩔어 17.08.25 09:32 신고
  • 전원생활 정말 힘든 것이지요 하지만 세상에 노력 없이 얻어 지는게 있을까요 ?저도 은퇴하면 어렸을적 시골로 내려가서 농사 지으면서 살려고 5년전에 조그만 땅을 구입해서 집을 짓고 주말이면 내려가서 텃밭 가꾸고 집안 가꾸는데 정신없이 5년이 흘렀습니다.지금은 힘들던 이웃들과 친해지고 농사방법도 많이 터득해서 전문 농업인으로 등록하고 농지도 많이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일을 하느라고 주말에만 가더라도 900평 밭에 농사 집사람과 하면서 집에 잔디밭도 가꾸고 힘은 들지만 직장에서오는 스트레스 말끔히 씻어내고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꿈같은 전원생활보다 소박하게 시작을 하면 ok

    신독 17.08.25 09:32 신고
  • 무덤이 따로있나 거기가 무덤이지

    인신정 17.08.25 08:55 신고
  • 풀과의 전쟁에서 이길 자신 있는 사람들만 전원으로 가세요...이름도 모르는 외래 잡초들...엄청 납니다.비 한번에 돌아보면 정글입니다.

    올바른 뉴스 17.08.25 08:35 신고
  • 귀농, 귀촌시 건방지지 마라. 그럼 한방에 훅간다.

    화양강 17.08.25 08:25 신고
  • 황토한옥 전원단지 조성중입니다. 전북 고창군/전북 완주군/전주시 금상동이며, 다음카페 "황토사관학교 영농조합법인"으로 검색하시고, 황토집짓기 교육도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디 17.08.25 08:08 신고
  • 거짓말들 하지 마쇼. 텃새? 귀촌해서 6개월 살고 있는데 마을 이장 본 지 한두달은 넘은 것 같고, 마을 주민들 만날때 인사만 하면 끝이고 그외엔 없소. 잡초 뽑는건 그냥 눈에 띄는 것들만 뽑거나 자르고 방치. 아무 문제 없소. 모기등 벌레는 도시에 있을때와 비슷한 수준.

    렙틸리언잡종사냥꾼 17.08.25 07:25 신고
  • 시골에가서도시생활을하려니까적응을할수없는것.

    밝달뫼 17.08.25 00:49 신고
현재페이지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