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는 좋은데 밤에 무서워서 어떻게 사노?
보성녹차밭 리조트네요..
주변 숲도좋고 내부도 잘 정돈되어 전체적으로 좋아보입니다. 나이들어 전원생활하기에도 더없이 좋은곳이네요. 너른 들판에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새들의 지저귐으로 청량감도 좋을 전원풍경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도 아침 낮 저녁이 다 다르니 항상봐도 새로울겁니다. 텃밭 가꾸고 산책하고 닭키우는 전원생활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나이들수록 부러워집니다. 이제 도시의 매연을 떠나 자연으로 가야할 나이라면 과감하게 도시를 벗어나야합니다. 자연으로 가면 왜 지금까지 그렇게 아등바등 살았나 후회하게 되면서 잘왔다는 안도의 한숨도 나옵니다. 귀농블로그 "장흥부동산"
본인이 사는 집은 아닌것 같습니다. 거실에 저런 소파의자에 앉아 있으면 벌서는 기분입니다. 야외 테이블 커버도 그렇고 집안 냉장고나 그런것들이 그냥 펜션이군여.
자연 조건 좋고 건축재료에 대한 불만은 없는데, 어둡고 무거운 칙칙한 색 때문에 많이 불편하다. 통나무주택 좋다 하니 아무 개념없이 물리적으로 지은 집으로 본다. 요즘 많이 나아졌지만 건축가나 건축주의 미적,문화적 안목이 없으니 어쩌랴!
... 자연휴양림 같은데 99%
자연휴양림에 놀러갔을적에 본 통나무집같네...
어느 펜션인가요?
여름에 벌레 많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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