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이면 시골생활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금나오시고 여유자금 잇으시면 도시보단 행복한 삶을 사실수 잇으실것 같네요,, 소일거리라도 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개인주택은 심야전기 못합니다요.....
경조사비 10만원 어림도 없습니다. 전원생활을 하면 가족 친지가 사라집니까? 명절이나 집안 경조사는 어떻구요. 모임이라도 있으면 회비는...핸드폰도 부부 두 명과 인터넷 티브이 등등...교통비 또한 자기차 안 타려면 가끔은 택시도 타야하고 의료비도 나가고...좀더 실체에 접근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막연한 꿈처럼 전원생활이 만만한 게 아닙니다.
싸구려 벽난로를 쓰나보지.... 좋은거 써봐라 냄새가 나나..
아무래도... 목재집이나 조립식(?)구조는 혹독하게 추운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는 안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중북부지방.., 돼지 3형제 동화처럼, 역시 집은 튼튼하고, 빈틈없는 철.콘 구조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것 같습니다. 건축법도 단열기준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구요, 주변 자연과 잘 어울리는 외장재를 선택하면 더 좋구요..
연탄 난로 최고!~ 심야보일어 저렇게 운영하다가는 여기 중북부 산간 지역은 얼어 죽지 않음 다행임.
도움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아 ~ 그날이오면 전원 시골 가고싶습니다 오늘도 소박한 꿈 ~~~
전원주택에서 살고있는사람입니다.집지을때 단열,창호 조금 더 신경쓰시면 춥지않고전기료,기름값 부담없습니다.시골살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마음을 조금내려놓으시면 됩니다.
시골살면 벽난로에 땔 나무는 그저 생긴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큰 착각입니다. 다 돈이에요, 우선 나무가 흔하지 않고, 있다고 그걸 그냥 땔 수 있나요, 운반에 쪼개야지 인건비가 들거나 본인이 고생해야 합니다. 그나마 없으면 사와야 하는데 경비가 만만치 않아요. 단열이 우선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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