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전통적이지도 않고... 그냥 개량 가옥같네요.
이런대에 찻집 이나 하나 차리고 싶다한복 개량한복 입고 서빙하고~제격이다..^^)6~ㅎㅎ
선화도https://dnjsdnjstnr02.blog.me/
구옥들 내벽을 무조건 허물고 터버리는게 필수인거처럼 조장하는데.. 방과 거실이 좁아서 그런거면 차라리 가구와 살림살이를 줄이세요. 방이 작고 창호가 작을수록 난방고통에서 해방됩니다. 작은방이면 주변산에서 줒어온 조그만화목난로나 온돌로도 겨울에 난방이 가능한데.. 다 터버리면 항상 건물전체를 난방해야해서 난방비폭탄맞습니다. 낭만이고뭐고 겨울밤은 물론이고 봄가을에도 밤이나 새벽에 은근히 추워환장합니다. 연탄이나 화목난로도 자다가 일어나서 매번갈아줘야하고 분진날리고 청소해야하고 미세먼지들이키고.. 일산화탄소위험까지.. 정말 여러가지로 골아파집니다. 인테리어모양만생각했다가 아주 큰코다쳐요
사진상으로 아주 낭만적으로보이죠? 저렇게 집만들어놓고서 외출이라도할라치면 엄청나게 신경쓰입니다. 마당에 무슨 물건도 마음놓고 놓지못해요. 거실에서 웃통이라도벋고있을라쳐도 밖에서 다보여서 안됩니다. 심지어 겨울등에 바람이 집으로 바로 들이쳐서 춥고 주변에 밭이나 논이있으면 거기에 뿌린농약들 바람타고 흙먼지와 섞여서 바로 집으로 들이닥칩니다. 건축업자들.. 제가말한거 다압니다. 알면 절대 이런식으로 건축조장해서는 안됩니다. 그저 화려하고 이쁜사진으로 건축주들 현혹해서 한번해먹으면 그만이라는식입니다.
시골과 농촌에 왜 아파트가 들어서는줄압니까? 난방 보안 치안등때문에 농촌사는사람들도 아파트를 선호하는상황입니다. 기름보일러+아주 넓고 실내가 탁트인 유리창호가 많고 큰집이 최악의 조합입니다. 겨울한철에만 수백만원은 거뜬히 난방비가 나옵니다. 한해만지나면 바로 기름보일러 뜯어내버리고 연탄 갈탄보일러 설치하고 실내에도 난로 설치합니다. 그래도 애초에 신축과 대수선을 디자인만보고 내벽을 다허물어서 그래도 난방비 골머리를 앓습니다. 담장을 없애기는커녕 더 높여서 감시카메라설치해야합니다. 요즘 시골 농촌들 넉넉해서 정감넘치고 이웃간에 화기애애하고 그런동네아닙니다. 다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상태입니다.
담장을 왜 허물고서 건축페기물처리비왕창들이고 담장새로만든다고 또 돈들이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기존담장 단장을 하던가 아님 담쟁이넝쿨이라도 심으면 저절로 조경이되는데.. 담장이 낮은게 좋은게아니에요. 요즘 시골과 농촌에도 불법체류자들이 계속늘어나서 마을치안에 골치덩이가되가고있습니다. 살인강도사건이나 되야 언론에 간신히 뉴스보도가되고.. 절도같은건 수없이 일어남에도 언론보도가 철저하게 안됩니다. 사생활노출도 문제가되고.. 담장은 높게 해야합니다. 건축업자들이 이상한걸 주입시켜서 담장낮은신축집을 마치 낭만가득한것마냥 미화하는데.. 현실을 외면하면 후회합니다.
불법이많아
30년을 살아온 주택을 부분별로 수리하면서 전통과 편리함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는게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아궁이는 살리고 주방은 편리하게 해야하고 데크는 넓게하면서 고향의 포근함을 느끼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했네요. 제천의 겨울추위는 피해야하고 운치는 살리면서 옛 고향의 정취를 간직하고싶은 주인장의 애착이 더 정겹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우리 남해안에도 착한 전원주택 매물들이 아주 많답니다. 산업시설이 없고 숲이좋아 청청한 남해안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귀농매물 블로그 "장흥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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