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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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부터 온갖 벌레와 모기..풀진드기.벌레등 온갖 지저분한 환경들이 늦가을 까지 지속도히고 겨울에는 눈에 갖혀 이동하기도 힘든곳...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등지고 살기좋은 도시에 정착을 하겠는가?한국도 마찬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기에 불편한 농어촌을 버리고 도시에 안착한다..전원주택은 실체없는 부동산 투기꾼들이 만든 땅투기..

    팩트베슷 18.06.30 22:30 신고
  • 저 그림같은 풍경에 내친구 전원생활하려 가더니 2년만에 못살겠다고 다시 도시로 오더만해만지면 적막강산 집밖에 갈곳이 없음

    청춘아 18.06.30 15:27 신고
  • 전원생활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고 자기 성격에 맞아야 한다.그리고 아주 부지런해야한다. 잡초 장난 아니다. 한달만 방치해도 폐가된다.여름엔 방충망 도배해야 하고, 그리고 시골은 엄청 시끄럽다. 자연의소리라고 다 좋은건 아니다. 개구리소리 매미소리, 처음엔 좋지 ㅎ.도시출신들은 그저 한달에 몇번 시골에 놀러가는게 더 좋다.

    동력선 18.06.30 18:53 신고
  • 1년은 재미있게 살고 2년째 부터는 지겹고 3년째부터는 우울증 걸릴것처럼 도시가 그리울것

    카오즈 18.07.01 12:51 신고
  • 4년 홍천 전원주택단지 살아본 경험 으로, 벌레 ,잡초 ,겨울추위 다 커버 할수있으나 단지 내 입주민 이 늘어나자 새로운 문제가 생김 ,진상 들이 등장하면서 소위 동네 파벌이 조성되며 끼리끼리 놀기,갖은 뒷담화 술 을 못먹는 사람 은 정말 버티기 힘듬 대략 5천 정도 손해보고 다시 도시 로 탈출 (자기가 산 가격 절대로 못받아요 ,참고하세요 ) 술만쳐먹으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지역 경찰 은 그저 수수 방관

    모래성주 18.07.01 13:41 신고
  • 퇴직후, 저런대서 살다 평안히 가고싶다~ㅠㅠ

    갑장 18.06.30 18:48 신고
  • 지금그런 꿈은 언제나갈까요? 실상 몇년지나면 실망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

    tlaworl 18.06.30 12:32 신고
  • 전원주택....... 있는동안 뼛골 빠지게 관리하고 잡초 뽑다 늙어지며 유배 생활.병원,마트,관공서 갈라면 큰 맘 먹고 나가야 하는 봄,여름,가을,겨울 각 나름대로 개고생인 전원생활.집 팔고 다시 편한 도시로 나올라고 해도 집이 잘 안팔려 똥값으로 내놓고 거저 넘기다 시피 하고 나와야 한다.

    nobasonic 18.07.01 13:10 신고
  • 물고기 잡아먹으면 물고기 죽인다고 말하는분 심했네요.잡아서 죽이는게 아니라 먹어 소비하는건 잔인한게 아니죠.

    아스피린 18.06.30 14:15 신고
  • 젊은이들에게 보기에는 좋을테지요. 하지만 늙으면 어린이처럼 멋진 풍경을 인지하는 능력을 상실하기에 늙어서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 것은 그져 쓸데없이 큰집에서 생활하는 것에 불과하지요.은퇴 후 전원주택에 사는 것은 쓸데없이 집수리, 정원 가꾸기 노동에 시달리는 큰집에 사는 것 그 자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젊었다면 멋진 풍경으로 노역을 잊게지만 풍경에 반응하지 않는 노인에게는 그져 중노동일뿐이죠.

    짱구 18.06.30 2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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