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단열시공은 한 건가? 드라이비트도 아니고 외단열도 아니고. 그냥 콘크리트 노출마감인 것 같은데, 겨울에 하얗게 얼어버릴 것이고, 장마철에는 벽이며 천정이며 물이 축축히 맺힐텐데? 제일 큰 문제는 그것으로 인한 곰팡이. 시공비는 토지비용 제외 4000~5000만원 예상된다.
집이 참 이쁘네요, 헌데 시골에 저런 집 지을 돈이면 수도권에 30평 아파트 장만 할 수 있다는게 함정.
내부가 공사를 하다만듯한 컨셉이 좀... 좁은 공간인만큼 좀더 따뜻한 느낌엿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저런 집에서 살고 싶냐?그냥 줘도 안살겠다.
참좋고 참좋은 이디어네여!!
풍수 모르는 사람이지만 삼각형 구조부터 화장실위치 계단...많이 불안해보이네요...
TV를 보면, 땅 값이 비싼 일본은 이런 구조의 집들이 있더군요...
원래 똑바른 곳에 집을 지어야 한다고 하던데.
다 좋은데 주변과의 조화면에서는 낙제점에 ...... 이질적ㅇ이라 좋아하는 분도 있겟지만,,,,,
계단이 많아서 아이들 안전이 걱정되네요. 그리고 시공상의 문제인건지 건물의 마감이나 완성도가 엉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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