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외로움은 사시는분 생활 환경이나 성격 때문일거 같아요 ...저는 이집에서 살때도 골짜기 끝집이지만 집밑으로 펜션들이 많이있고요 저도 독체 펜션으로 활용했었습니다.지금은 바로옆 이웃마을 산속 나홀로터에 거주하고요 이웃분들 과 자주 외식도 하고 외로움 못느껴요...
몇일 힐링하러 다녀가는 정도지. . .
암자같은데
실재로 저런곳에 사는 분들 어떤게 힘드냐고 물어보면 다 좋은대 사람이 없다는게 큰 정신적 고통으로 밤만 되면 정신병 걸리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불량한사람하나 들어와도 덜덜덜 강도오면 깨께겡 가까이하기엔 먼 외지주택
보기는 좋은데사진도 잘 찍었고근데 외로워..............저런곳은 그냥 몇일조용히 힐링 하고 오기는 딱이네
집안에 죽치고 앉아 TV나 보면서 시간 보내려고 전원생활하는 건 아니죠.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해가 질 때까지 구슬땀 흘리고나면 샤워하고, 안주꺼리 만들어 아내와 도란도란 술잔 기울이며 하루를 보내는 그 맛은 도시생활에 젖은 사람들은 모르죠 산은 깊은것 같은데 평범하지만 균형감있는 멋진 주택입니다. 행복하십시요
눈치우려면 개고생 하시겠네!....한동안이야 좋겠지만...ㅎㅎㅎ
아름답습니다.
와~~부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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