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기 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여름은 짭고 겨울은 좀 길지요...그리고 관리지역 싸게사서 분활해서 용적율 건페율 적용해서 땅값을 비사게 팔지요..
뱀이 집에까지 들어옵니다, 쥐도 많아서 아이 많은 집은 조심해야 합니다.
노모를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나이 드시면 그저 병원 가까운 곳이 최곱니다.
광고사진같이 항상 유지하려면 걸핏하면 잔디깍아야하고 잡초뽑아야하고 나무손질해줘야하고 청소하고 온갖 잡일에 매달리게됩니다. 처음엔 좋아서 힘하나안들이고 신바람나서 하지요.. 몇개월도못가서 한숨부터나오고 조경이고뭐고 그냥 방치하게됩니다. 전원주택 기존에 지어져있는곳 지나다니면서 한번 직접봐보세요. 광고사진속같이 해놓고 사는집 얼마나되는가보세요. 물론 그렇게하고사는집 얼마있지만 그거 오래못갑니다. 그리고 살다보면 이거저거 생활도구들 널부러지게되고 청소하는거도 몇개월씩 안하게되요. 잔듸도 이거.. 항상 관리해줘야하는데.. 못합니다. 솔직히 잔듸도 결국 남에게 보여주기위한거라는걸 깨닫게되죠.
뱀들도 많겠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원생활하는 40대입니다. 이런저런 비방댓글이 많은데 혹시 살아들 보셨나요? 저도 아파트 생활도 해봤지만 게으른사람은 절대 못삽니다. 본인이 부지런히 움직일수 있고 그것이 좋아서 전원생활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살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보람차고 행복합니다.
엄청난 자랑질이네..자랑질좀 고만해...
ㅎㅎㅎ 몇달 안가서 심심해서 그냥 죽습니다...물고기 잡는거 채소 가꾸는거 ,,,,,얼마 안가 신물 남니다..ㅎㅎㅎ잠시 여행으로는 좋지만,,,다시 이사 나옵니다...그리고 나오려면 집이 안팔립니다..애 먹죠...
자랑지일~~~이구먼누구는 뭐 그런데서 안살고싶냐
돈 많은 사람이나 가능할 것을 왜 기사로 내보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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