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래 공수거...한번쯤 살아보고싶다...
몸이라도 아픈 응급일 경우는 끝장나는 군..
자연을 즐긴다는 미명하에 자연을 파괴하는 그들......분명 자연은 그 어느누구의 전유물도 아닐진대......
저런곳에서 산다는것은 새로운 용기와 계획이 필요할 듯...ㅎ
와우 강원도여
아궁이가 있는 시골집은 겨울에도 할 일이 많지요. 눈이 오면 길을 따라 허리아프게 눈을 쓸어야하고 밤이면 별들이 찾아와 눈이 시리도록 볼수 있고요, 통창 넘어 대자연의 향연을 보면서 커피향을 같이하면 맘이 설레어 詩도 감히 쓸수 없답니다. 추워도 혼자서 잠을 자야하는 수많은 별들을 생각하며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면 나도 어쩔수 없는 우주의 미아임을 알지요. 요즘 시골도 광케이블 거의 다 깔렸구요 불편한거 없답니다. 자연에서는 어서 아침이 오기를 기다릴만큼 밤이 짧답니다. 축하합니다. 귀농 매물 블로그 "장흥부동산"
아파트충들의 악플 폭주하겠군 ㅎㅎ
살을 애는 추위...좋아는 보이는데 춥고 쓸쓸
어디예요? 예쁘고 좋아보여요 가보고 싶네요^^
별로네 -눈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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