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댓글32
0/600 bytes
댓글 리스트
  • 민주당아재 오지게 당했나보네요 ㅋㅋㅋ

    영호뉨 18.07.10 12:36 신고
  • 앞에 분 말씀을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습니다.그래서 전 택지를 샀지요.초기는 평당가가 쌌어요 지금은 올랐지만혁신도시 택지다보니 병원가깝고,쇼핑센터 가깝고 전기 수도걱정 NO.도시가스니 난방비 걱정 덜었고요.안목이 있었는지 남향터에 거실앞이 녹지다보니 지나는 사람들 시선걱정없어서 좋아요그리고 터가 260제곱이니 정원과 텃밭이 걍 노동이 아닌 소일꺼리로...곳곳에 방범CCTV...잘 알아보시고 좋은 터 구해서 꿈을 꿔보세요군불때는 황토방을 넣을 수 없어서 좀 아쉽지만...머 1년에 몇번 불때겠어요??ㅎㅎ

    겨레 18.07.10 11:51 신고
  • 저녁에 동네여기저기서 모여서 노상에서 술쳐먹고 지나가는 여자들에 추파던지고..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닙니다. 제말이 믿기지않으신분들 특정 시골농촌에 부동산구입하기전에 그동네 상황들 아주 세심히 살펴야합니다. 덜컥 부동산사놓으면 자칫 빼도박도 못합니다. 제가 그래서 구옥들 월세로 살아보라는겁니다. 이게아니다 싶을때 빠져나올생각을 반드시 해야됩니다. 건축업자들 농간을 제일 조심하세요. 반드시 명심하셔야합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41 신고
  • 굳이 시골농촌전원주택 신축이든 매매든 해보겠다는사람들.. 이거 하나는 분명히 각오해야합니다. 주변에 공장이 조그마하게라도 있으면 절대 그주변에 신축이나 매매하지마세요. 불법체류자들 여럿있고 그불체자들이 공장주변시골마을에 방얻어서 생활합니다. 월세아끼자고.. 아님 공장주가 돈아끼자고 방하나에 여럿이 생활하게하는데.. 이것들 집값하락폭탄입니다. 기존에 시골농촌에 살던사람들조차 불안하다고 다떠나는마당에 오죽하면 그럽니까? 요즘 시골 농촌에 가내수공업공장들 쬐그마한것들에도 죄다 불체자들이 득실득실합니다. 예전엔 동남아애들이 판을쳤다면.. 이제는 이슬람 아프리카애들이 계속늘어나고있습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38 신고
  • 글코 다른분이 말씀잘하셨는데.. 귀농귀촌은 나이들어서 하는거아닙니다. 우선 병원부터가 문제가 심각하고 편의시설이 전무하다는게 막상 살아보면 보통 불편한게아닙니다. 치안도 최근에 정말 불안해지는게.. 불법체류자들이 시골농촌에 늘어갑니다. 주변지방공장은 물론이고 촌구석에도 보일정도예요. 꿈에 그리는 낭만넘치는 시골생활 전혀아닙니다. 해만떨어지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못하고 마누라나 딸내미가 귀가라도 늦어지면 정말 바늘방석입니다. 늙어서고 젊어서고 요즘 시골 농촌 전원주택생활들 절대 섯불리 접근하면 안됩니다.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21 신고
  • 귀농 귀촌이 꿈결같은 낭만만있는게 절대아닙니다. 물론 운이좋아서 잘정착한경우도 많겠죠. 그런분들은 복받은겁니다. 하지만 온갖 생각치도못한 황당한이유로 정말 곤란한상황에 처한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런경우 가장문제되는게 신축한집을 매매로 처분하고 탈출이 불가능하다는점입니다. 매매가되야 다시 도시로 나가는데 매매가 안되고 기껏해야 신축가격절반이하에나 겨우 매매될까말까하다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신축절대하지마라. 구옥들 매매하던가 가급적 월세로 살아라하는겁니다. 도시 아파트와 완전히다릅니다. 신축.. 특히 호화신축은 절대 피해야합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16 신고
  • 최근에 귀농귀촌 칼럼을 본적이 있는데요 ...귀농귀촌은 늙어서 가는곳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기력이 왕성할 때 가는것이 좋다하는 정보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맞아요 늙어서 귀농귀촌하면 의료시설이 도시보다 못한것은 사실인데 ...맨날 병원다니다 볼일 다 보겠어요 ㅎ그리고 요사이는 외지고,공기좋고,물좋은데 보다는 생활편의시설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어느 지방이건 시내가 가까운 그런 전원생활이면 좋을것 같아요

    옷장속에는암닭이 18.07.10 11:05 신고
  • 개개인이 판단하심 됩니다.저라는 개인은 단독주택을 지었지요,오랜 숙원을 해 냈습니다.꿈만 꾸다가 그리던 집을 가져보니,너무 행복한대요.아침에 일어나는것이 그 자체가 행복,마당에 갖가지 꽃이랑 채소들 커 가는 모습,새들이 블루베리를 다 따먹어도 그저 좋지요인생 머 있습니까? 해보고 후회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단,철저히 준비...전 10년을 준비했습니다.서서히..그래도 미흡 한 점이 있지만아주 좋아요

    겨레 18.07.10 11:05 신고
  • 글코 말나왔으니 하나더 하는데.. 시골 농촌 산골주택들 물론 집등기도 없는경우많고 남의땅에 무허가로 지은집도많고 겨우 지상권설정된경우도있고 여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거하나분명히 해야하는게.. 시골 농촌 산골집들 굳이 내명의일필요도별로없고 집등기가 없어도 별지장없이 사람이 거주하는게 일반적인경우가 태반이에요. 제가 부동산중개업자등이라서 그런집들 구입하라는게아닙니다. 수도권등과 법적사실적상황이 제법다르다는것과 그런집들 월세가되었든 매매가되었든 굳이 시골전원주택생활하자면 건축업자들에 돈퍼들여서 신축하지말라는겁니다. 주변에 신축주택지어놓고 후회하는사람들 부지기수로 봤습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01 신고
  • 1년은 좋은데 그 이후는 고생, 젊어서 가는 것은 좋은데 늙어서는 병원 옆에 살아야.

    낙타 18.07.10 10:56 신고
1 현재페이지2 3 4